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7일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신규직원 15명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본부에서 환영식을 실시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김장근 본부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및 선배직원들은 신규직원들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축하하고 환영했다.
환영식을 마친 신규직원들은 농협은행 전북본부 사회공헌 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청소하며 입사의 기쁨을 지역과 함께 나눴다.
NH농협은행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1,000억원 정도의 금액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6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은행을 지키고 있다"며 "오늘 한옥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신규직원들은 도민과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농협은행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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