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판묵

  교동미술관이 선정하는 ‘제 7회 2018 젊은미술전-이 작가를 주목하라’ 작가로 한국화 김판묵 작가가 선정됐다.
  현재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에 출강하고 있는 김판묵은 4차례의 개인전과 십여회 단체전을 통해 현대인의 방황하는 자아를 주목해 왔다.
  교동미술관은 2011년부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고자 매년 역량있는 청년작가를 지원하고 그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젊은 미술전’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해 왔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준비를 위한 창작지원금 300만원과 전시실제공, 리플렛제작, 오픈식 등 전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올해 전시는 7월 3일~7월 15일까지 교동미술관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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