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예술회관의 2018년 하반기 1차 수시대관 접수를 시작했다.
  대관 대상으로는 1층 기스락1(95평), 기스락2(42평), 2층 차오름1(67평), 차오름2(41평), 미리내(66평)로 총 5개의 전시실이며, 오는 14일까지 방문접수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3층 사무처(경영지원부)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 및 대관계획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전북예술회관 전시 대관은 많은 미술 단체에 우수한 작품발표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대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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