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 해단식이 7일 열렸다.
  해단식에는 한희경 부위원장(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를 비롯한 도청, 도교육청 관계자, 선수단, 보호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한희경 부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최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과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신 선생님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돌아온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 대회에서는 도 교육청과 선수단 구성에 최선을 다하여 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