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관위는 4일 제7회 지방선거 투표소 614곳을 확정하고, 각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5618명에게는 거소투표 용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또, 선관위에 별도로 선거공보를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1만1588명(군인 1만1577명, 경찰 11명)에게도 발송을 완료했다.
투표소의 경우,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되, 전체 투표소의 4.9%에 해당하는 30곳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투표소를 변경했다.
주요 변경 사류로는 투표시설 및 접근 불편이 12곳(40%), 투표구 신설 6곳(20%),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 3곳(10%), 근무 및 영업으로 인한 사용불가 6곳(20%), 기타 3곳(10%) 등이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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