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명예교수 150명이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를 지지했다.

4일 오전 전북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명예교수 150인은 “서거석 후보가 전북교육을 복원해 반석 위에 올릴 수 있는 적임자다. 공개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 후보는 총장 시절 전북대를 전국 상위권 대학 반열에 올려놨다”면서 “서 후보는 기초학력을 키우고 안정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교육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150인은 군산대, 서해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 전북대, 전주비전대, 호원대 8개 대학 명예교수다. 이어 7일 미래교육포럼도 서 후보를 지지할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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