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북 IT․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 사회적경제 IT․문화관광 분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화와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창출하고 분야별 대표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선정 및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전북경진원은 주관기관으로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전북사회경제포럼, 전주비전대학교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R&D와 비R&D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내의 사회적경제의 IT․문화 분야가 크게 성장해 전북 관광산업의 가치를 높여 체류 관광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전북 IT․문화 분야의 기술혁신 및 사업화를 통한 사회적경제 발전과 더 나아가 전북 경제활성화를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