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다가온 5월 넷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확인해 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아티스티나/실리트 수입상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티스티나는 행사장 내 전 품목을 5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르라프 13온 머그는 6만 2000원에서 3만 1000원, 세르라프 10인치 접시는 9만 9000원에서 4만 9500원에 30개 한정 판매한다.

실리트 유명주방품 역시 30~50% 할인해 준다. 시즌 글라스 웨어 50~60% 할인해 주고, 실리트 당일 30/60/100/150만 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25주년 가격의 끝’ 행사를 통해 바나밸리 바나나(1.2kg 내외)는 2980원, 표고버섯(250g)은 3280원, 해피바스 바디워스 2종(1200g)은 각 5200원에 판다. 매일 멸균우유(200ml*24입)는 1만 1000원, 햇반 흑미밥(210g*6)은 5980원, 백숙용 생닭(1kg)은 4600원에, 삼겹살(100g)은 1680원에 살 수 있다. 노르웨이 고등어자반(1손) 3980원, 양파(1.8kg)는 2490원, 대추방울 토마토(750g)는 3680원에 판매한다.

‘가볍게 준비하는 신나는 캠핑’ 행사는 마린 비치파라솔을 1만 9000원, 빅텐 빅돔 텐트 15만 9000원, 이지 미니 스텐그릴은 1만 7900원, 시골참숯/프리미엄 자연숯(700g)은 각 1900원, 7920원에 팔고 있으며, 빅텐 캠프 2폴딩 테이블은 4만 9900원, 모던 나들이 4인세트는 990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전단행사로 이베리코 돼지 갈비살(구이용/냉동/300g)은 7700원, 브로콜리(2입)은 3280원, 푸드림 무지개한돈 앞다리(100g)은 1190원에 판매하고 있다. 미국산 체리(450g) 8900원, 당근(봉/600g)은 2000원, 제스프리 그린키위(8~12입/팩)는 6900원, 필리핀 망고(3입)은 5900원, 햇마늘(30입)은 8900원, 이베리코 돼지 항정살(300g)은 7700원, 칼집 현미(2kg) 5980원, 제주은갈치(중/마리) 3300원, 돈담음 돼지 뒷다리(100g)은 890원, 천일염으로 절인 오이지(5입/봉)은 3900원, 햇양파(2kg)는 3200원에서 3000원까지 살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수박을 사면 체리를 ‘1000원’ 확 깎아 준다. 유명산지 수박(6~7kg)은 1만 5900원에서 1만 2900원, 체리는 수박과 동시에 사면 9990원에서 8990원에 1000원 할인 해 준다. 나들이 상품으로 리스토란테 피자를 각 49990원에, 두 마리 닭가정은 1만 4900원, 강원 맑은청 찰 토마토는 1만 9000원, 초당 옥수수(개) 1990원에 판매한다. 팽이버섯은 4봉 구매하면 1000원, 1봉에는 390원이다. 초이스 부채살(100g)은 1790원, 시즈닝 부채살 스테이크는 2팩 구매할 때 1만 2000원, 대게 3만 5900원에, 생크림 모카번은 4350원에서 3480원에 10% 할인해 준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도톰 순수 제품은 2만 5900원에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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