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7일 지방선거 공천자를 대상으로 성평등·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도당 공직후보자 성평등·성폭력예방 교육에는 송하진 지사와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선거기간 캠프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와 피해자 권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도당은 공직후보자 성평등·성폭력예방 교육은 18일까지 5회에 걸쳐 지방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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