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이종현 예비후보(익산시 마선거구)는 17일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어“ 지역 주민을 위하는 것은 말보다 실천하는 리더십이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라며“ 주민만을 생각하고 약속 잘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현 후보는 오랜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묵묵히 이어오고 있으며 더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수호천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젊은 사업가로 알려졌있다.

이종현 후보는 생활정치를 강조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을 토대로 익산시의회에 입성해 오직 주민만을 섬긴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후보는 ▲농업인 월급제 정착 ▲북부지역 활성화 대책마련, 제3산단∼연무IC조기 개통 ▲귀농·귀촌인 다각적 지원 ▲폐석산 활용방안 모색 ▲백제문화권(미륵사지·왕궁리유적지) 관광 인프라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및 지역 농협 연계 농산물 활용 수출 증대 ▲왕궁 정착촌 정주여건 대폭 개선 ▲만경강 일대 친수 공간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종현 후보는 7개 면지역을 종횡무진 누비며 주민들의 민원과 애로 등을 청취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와 당원 및 지지자들을 초청해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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