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공약 달성에 그치지 않고, 재선 후 안전하고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습니다”
전주시를 세계가 인정한 국제안전도시로 이끈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재선 이후 ‘더욱 안전한 전주 만들기’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김승수 예비후보는 16일 “전주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며 “제선 후 전주를 국제안전 공인도시답게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공약을 현실화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내건 6.13 지방선거 5대 핵심공약 중 ‘국민생활안전’ 실현을 전주가 이끌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 김 예비후보는 민선 6기 전주시정을 이끌며 시민안전을 위한 교통과 자살, 재난, 범죄, 학교어린이안전 등 6개 분야 94개 안전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는 물론, 전주시를 비롯한 지방정부의 역할 중 최우선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라며 “전주를 사람중심도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는 것은 물론, 아이와 장애인, 여성, 어른신 모두가 안전한 세계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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