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체제 전환 "승리 자신"

<중앙선대위 출범 선거태세 전환>선대본부장에 이춘석 사무총장 전북선대위도 내주 초 가동 예정 김형민 기자l승인2018.05.16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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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선거가 20여일(D-27)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당 조직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개편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섰다.

또한, 전북도당도 다음주초 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전북지역 압승을 위해 선거태세에 들어갈 예정이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민주당은 중앙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추미애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추대했으며 선대위의 명칭은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로 정했다.

또,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이해찬 의원,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석현·홍영표·이상민·오제세·김우남·강기정·전해철·장만채·박영선·우상호·우원식 의원이 임명됐다.

또 지방선거 사령관격인 선거대책본부장은 전북출신 이춘석(익산갑)사무총장이, 종합상황실장에는 윤호중 의원, 공보단장에는 박범계 수석대변인, 중앙유세단장은 정청래 전 의원, 공약 및 정책을 총괄할 '든든한 정부 정책위원장'은 김태년 의원, 정책지원단장에는 홍익표 의원이 임명됐다.

추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선거대책본부는 ▲든든한 정부 정책위원회 ▲지방분권균형발전위원회 ▲평화가 경제다 위원회 ▲일자리 혁신성장 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5개의 위원회를 만들고 선거 승리에 앞서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겼다.

정책위원회 산하의 정책지원단에는 5대 정책본부가 뒷받침을 한다. 이들 본부는 외교안보 및 일자리를 비롯한 민생, 국민안전 등 정책을 생산해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정청래 전 의원이 이끄는 유세단은 '평화철도 111유세단'과 권역별·역할별 유세단으로 운영되며, 전국을 돌며 민주당 후보지지 호소 및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송하진 전북지사 후보를 비롯, 도내 민주당 소속 후보자 등 전국의 민주당 후보자들이 집결해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그동안 경쟁 속에서 때로는 서로 난타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우리는 한 식구"라며 "승리한 후보는 낙천한 후보를 품어주고 길을 터주고 끝까지 동지임을 함께 새기자"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도당도 다음주초 지역 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전북지역 싹쓸이를 목표로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전북 선대위는 김윤덕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역인 안호영의원과 이수혁(비례대표)의원 등이 함께하는 공동 선대위 체제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이어 중앙당 선대본부장을 맡은 이춘석 사무총장도 중앙보다는 지역에 상주하며 비교적 박빙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에 중점을 두고 도내 후보들의 유세에 참여하는 등 선거운동을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도당의 한 관계자는“이번주 중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만나 선대위 구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정읍시장 재 경선 일정 때문에 다소 늦어질수는 있지만, 다음주에는 선대위가 출범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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