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는 ‘제50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 참여할 작품을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접수한다.
공모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민화 등 총 10개로, 고등학생을 제외한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는 국내외에 미발표된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종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 부문별 대상자에게는 전북도지사상, 전북예총 회장상, 전북예총 대회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심사 발표는 21일이며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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