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1시 임실축협 앞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도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희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등 정당 관계자 및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들과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전상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임실 몫 찾기와 성공하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임실을 되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모두가 잘살고 행복하길 원하는 임실군민들의 염원에 완벽하게 부응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면서 “그 어느 때보다 지역 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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