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원천 주변 환경오염 유발시설 연중 점검

정성우 기자l승인2018.05.16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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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옥정호(도원천) 상수원 관리 대책 일환으로 도원천 주변 환경오염 유발시설에 대한 연중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도원천 일대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개인하수처리시설,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가축분뇨배출시설 156개소와 개인하수처리시설 27개소, 가축분뇨재활용시설 7개소 등이다.

특히 시는 󰋲무허가 시설 설치·운영 여부와 󰋲축사 불법 증설 및 처리시설 용량 적정 여부 󰋲악취 저감 대책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비롯 기타 시설 기준 준수 여부와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그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했다”며 “점검결과를 토대로 미사육 가축분뇨배출시설 10개소는 폐쇄처리했고, 퇴비사가 미흡한 11개소의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또 이후에도 문제 농장은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도원천 주변을 수시로 점검해서 영농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도원천 오염을 최소화함은 물론 앞으로 소재지권 영농 폐기물 집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진강유역 휴폐업축사 철거지원사업과 연계해서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 오염과 악취 발생 민원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공공수역 수질 개선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정성우 기자  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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