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회장 방세혁)는 15일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 프로젝트 일환으로 '강선달미감쾌청문화센터'(고창 상하면 소재)에서 시군협의회장들과 함께 모기 포충기(모스클린)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이번 모기 포충기(모스클린) 전달이 여름철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 등 해충의 위험으로부터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을 지켜주는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새마을중앙회가 서울바이오시스로부터 기증받은 모기 포충기 중 590개를 전북도에 할당해 마을회관 및 건강취약계층 세대에 설치해주는 기부사업이다./하미수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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