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 ‘전주씨네골든마우스’ 행사가 5월 5일 오후 3시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열린다.
  이날 영화 ‘신과 함께’ 제작자 원동연 리얼라이즈 픽쳐스 대표가 ‘한국 판타지물의 새 역사 -신과 함께, 웹툰영화의 가능성을 보다’를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주호민 원작의 인기 웹툰 ‘신과 함께’를 천만 영화로 만들기까지 기획부터 제작 등 모든 과정을 총괄한 원동연 대표의 강연을 통해 한국 판타지물 그리고 웹툰 영화의 가능성을 함께 이야기 한다.
  ‘전주씨네골든마우스’는 영화 전문 분야 마스터를 초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주시민 및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다.
  강연 참석은 행사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단체관람이나 사전접수를 희망한다면 전주영상위 이메일(jeonjufc@jjfc.or.kr)이나 사무국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