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100인회가 ‘27일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의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환영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YMCA 100인회는 “국제관계를 떠나 남북 간이 먼저 65년간 지속되어온 정전협정을 폐기하고 한반도에 전쟁이 끝났다는 종전 선언과 남북간의 불가침 평화협정을 체결하기를 원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중국 등 주변국과 함께 동북아와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구축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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