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제시의회 백창민의원은 24일 시청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기초의원선거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과 논쟁의 불씨를 제공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창민시의원은 “지난16일 김제 나 선거구에 발표된 경선 결과에 대해 본인은 가산점 부여에 대한 부당함에 대해 받아들일 수없다는 입장과 함께 재심을 요청 재심위원회에서 저의 주장을 받아 들여 인용을 결정한 바 있다.” 며“ 이를 두고 특정 후보께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마치 본인이 경선불복을 하기 위한 꼼수를 부린 것처럼 주장하여 이에 대한 오해를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창민시의원은 “더불어 민주당의 기각 결정에 대해 수락할 것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더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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