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익산, 완주, 정읍, 순창 등 도내 5개 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강사료와 교재 제작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정신 고양과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