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북투어패스 1+1 이벤트를 연다.

 완주군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전북투어패스 카드 1+1 구매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투어패스 카드 1장을 사면 1장을 더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행사에서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해를 맞이해 관광객들에게 전북투어패스로 알뜰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도록 투어패스 구입 및 이용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투어패스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주요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7개소에서 무료입장 가능하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근 새롭게 개장한 삼례문화예술촌을 관광하고 특별할인가격으로 완주맛집에서 식사하는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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