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음악 시리즈 ‘아트스테이지 소리’가 28일 저녁 7시 연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의 아티스트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슈가볼’이다.
  ‘슈가볼’은 2007년 혼성 밴드로 시작해 현재는 보컬 고창인을 중심으로 편안한 가사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풍성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위해 더욱 다양해진 밴드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매한 신곡 뿐 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농담 반 진담 반’, ‘연애담’, ‘오늘밤’ 등도 새로운 편곡으로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전석 3만원.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