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서장 이훈) 서부파출소(소장 김철근)는 침입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아파트, 원룸, 상가 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절도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관내 혁신도시 11개소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범죄 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서부파출소 관계자는 "최근 절도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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