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사)한국외식업 중앙회 부안군지부 송정철 지부장이 모범적인 업소 및 식품 위생 환경 개선 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영균 광주식약의약품안전처장, 제달창균 한국외식업 중앙회 회장, 김태정 한국외식업 전북지회 도지회장 및 시군지부장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표창을 수상한 송정철 지부장은 "그 동안 빈틈없는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군민에게 안전한 음식 제공 등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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