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회(이하 '전북민예총')이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공약에 담겨야 할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의 문화정책을 ‘공개모집’한다.
  전북민예총은 공모한 문화정책을 5월 11일에 열리는 ‘2018전북민예총 문화정책 전국대토론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전북민예총 관계자는 “모아진 의견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단체장과 의원들의 문화예술 관련 공약에 기초가 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문화예술의 성장에 소중하게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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