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조익문 상임감사는 19일 전북본부(본부장 박종만)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별교육' 및 '직원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익문 감사는 공직자로서 최고의 가치와 덕목이 '청렴'임을 강조하면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에 전북본부 직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농어민과 공사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감사는 오후에 순창군 구림면 방화지구와 팔덕면 팔덕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영농 구축을 위해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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