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지난18일 공사감독관 8명과 시공회사23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공사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각 사업지구를 담당하는 공사감독자는 업무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읍지사가 시행하는 공사감독업무에 대해 청렴이행각서 교환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독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농어촌공 정읍지사 정동환 지사장은 “청렴은 구호가 아닌 농어촌공사 미래 성장 동력의 원천이 되고 스스로 청렴의무 분위기를 조성하여 떳떳하게 농업인과 가족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정 지사장은 “공사현장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항상 직원간의 소통과 상생을 통해 농어촌공사의 위상을 높여 나아가자”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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