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는 순국 123주년인 24일 오전 11시 종로 네거리 영풍문고 앞에서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
  전봉준 장군 동상은 국내 최초로 국민 성금 2억 7,000만원을 모아서 제작했다.
  동상 건립지인 영풍문고 앞은 전봉준 장군이 체포돼 구감됐던 전옥서가 있던 자리다.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사업은 2017년 3월 창립총회를 연 ‘사단법인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이사장 이이화)가 추진했다. 전봉준 장군 동상은 김수현 충북대 명예교수가 제작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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