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 개관 9주년을 맞아 개관 축하음악회를오는 20일(금) 19:30분에 장미여관과 함께하는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는 감동과 열정의 무대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김제문화예술회관 개관 9주년을 맞아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핫 트렌드 밴드 ‘장미여관’과 함께하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며, 즐겁고 흥나는 콘서트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로 봄의 상큼함과 함께 펼쳐진다.

또한 장미여관은 보컬&기타 강준우와 육중완을 주축으로 2011년 결성되어 현재의 5인조로 구성된 밴드로 이번 공연으로 모두가 화합하며 즐기는 폭발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2009년 4월 개관하여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과 사람이 어우러져 함께 휴식하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홍보축제담당자는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주역으로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명품 공연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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