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당은 17일 제2차 경선결과 전주시장 단일후보로 김승수,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를 결정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부안군수 경선 결과 권익현 후보 47.22% 김성수 후보 45.33 김인수 후보 7.45%의 득표율로 권익현 후보가 2위를 1.89%포인트 차이로 누리고 승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또 이현웅 후보가 경선에 불참함에 따라 전주시장 후보로 김승수 현 시장을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또 광역의원은 군산1 나기학, 군산2 김종식 후보가 사실상 공천을 받았다. /장병운기자·argu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