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연(56.민펑당) 완주군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완주군기초의원 가 선거구 (삼례읍,이서면)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완주발전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진정한 일꾼, 행정‧복지‧교육 전문가 윤여연이 주민과 함께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그간 많은 봉사 활동에 참여하면서 소외 계층의 어려운 현실을 보며 봉사의 보폭을 넓히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서-전주간(남부시장) 시내버스 운행 확대 ▲혁신도시내 치안센터 설립 추진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마을 연계 문화관광자원 개발 ▲효도 수당지원 방안 마련 등 13개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전주대 경영학과 졸업, 전북대 대학원 행정학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완주군배드민턴협회장, 민평당 중앙당 정책기획부위원장, 민평당 전북도당 사회복지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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