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이 ‘2018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6일 안 의원실에 따르면,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시상식이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안 의원은 상임위(국토위)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의원은 “당선 2주년에 즈음해 귀한 상을 잇달아 수상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전북도민을 위한 일념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높은 출석률과 다수의 민생법안 대표발의 등을 통해 입법, 정책 관련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4일에도 성실한 공약이행을 인정받아‘대한민국 발전공헌대상’시상식에서 ‘국회의정매니페스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상의 평가는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본회의 출석률 ▲법안발의 현황 ▲언론·방송활동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을 20명을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하고 하고 있다. /김형민기자.bvlg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