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공

전주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적확정측량 예정지구의 사업시행·설계·공사, 측량수행, 인허가·지적부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지적확정측량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지적확정측량 예정지구는 효천 도시개발사업과 반월동 주택건설사업 등 5개 지구, 79만7000㎡이다.

시는 이날 확정측량 시행 절차 및 사업의 착수 신고, 경계결정의 기준, 지번부여 및 지목설정,보완사례 등 관련법령의 주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그간 확정측량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과 연계, 지적확정측량 예정지구의 공사단계별 경계결정에 대한 성과검사기관과의 협의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도 운영할 방침이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