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관광객들에게 군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을 전북투어패스 집중홍보의 달로 지정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는 진안군 산하 전 직원이 도정핵심사업인 토탈관광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과소 및 읍‧면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기간을 정해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 작은영화관 등 관내 자유이용가맹점과 14개 시․군 자유이용가맹점, 특별할인가맹점 등을 찾아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투어패스 관련정보는 전북투어패스 홈페이지(http:/jbtourpas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이용자들의 기호에 맞게 모바일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전라북도 주요관광지는 물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맛집, 공연, 체험 등은 특별할인 받아 저렴하게 이용함으로써 관광 진안을 알리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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