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13일 전주내과(원장 문성기)와 조합원 및 임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전주내과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건강검진 할인과 예약 및 편의를 제공하며, 종합건강검진(혈액검사, 심폐기능 및 내시경 등) 34개 항목 및 국가 암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국가검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만 65세 이상 조합원에게 건강검진비 전액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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