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이하 전교조 전북지부)를 비롯한 교육공동체들이 4월 한 달 간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하는 한편 진실을 규명한다.

416참사 교육적 실천 첫 걸음은 세월호에 대해 말하는 거라고 판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416 교과서로 공동수업해 학생들이 세월호를 기억하고 정부가 진실을 밝히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각 학교에서는 노란리본 만들기, 교실현수막 달기, 세월호 뱃지 달기, 세월호 엽서 보내기, 휴대폰에 세월호 스티커 부착하기를 30일까지 시행한다. 당일인 16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함께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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