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이병재(사진) 문화교육부 부국장이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 부국장은 남다른 성실함과 창의로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하경)·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신문협회는 이날 기념대회에서 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장주영씨(24)의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도 발표했다.

기념대회에 이어진 기념축하연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신문의 날은 `독립신문` 창간(1896년 4월 7일) 61주년을 기려 1957년 시작됐다.

/서울=최홍은기자·hiim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