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학력 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참학력 지원단 합동워크숍이 5일 오후 전주 오펠리스 5층에서 열렸다.
  워크숍에는 초·중·고 참학력 지원단, 참학력 학교 담당교사,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 올해 참학력 학교 운영 방안과 참학력지원단 활동방향 등을 협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워크숍은 참학력 신장을 위한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자리”라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참학력 학교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참학력 학교가 초등학교 27교, 중학교 26교, 고등학교 59교 등 총 112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참학력지원단은 총 1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수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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