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거복지상담 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노후준비서비스 및 주거복지의 연계 협력 △노후준비서비스 및 주거복지 교육상호 지원 △홍보 및 공동사업 활성화 노력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2015년 12월 23일부터 '노후준비지원법' 시행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무와 비재무(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영역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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