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3일 국민임대주택 입주민 중 취업 취약계층, 경력단절 주부 등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일자리 정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사와 고용노동부(전주고용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일자리 정보와 이력서 작성방법 및 각종 복지 지원 제도 등을 설명하고, 직업상담사와 복지상담사들이 직접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하는 자리였다.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은 "행복한 우리집, 든든한 우리가족 만들기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리 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올리겠다"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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