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본부장 최규명)는 지난달 29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2개 지사장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업무추진 실적 점검 및 사회공헌활동, 4대폭력 예방활동 강화, 춘절기 안전관리, 직원복무기강 확립 등을 강조했다.
LX 최규명 전북본부장은 "미투 운동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회적 공익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성희롱·성폭행 예방활동에 적극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LX는 성희롱·성폭력 고충처리 상담실 운영, 성문제 징계양정 강화, 성 관련 권장도서 배부 등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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