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은 22일 오후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완주군 문화예술인 실태조사’결과 내용을 발표하는 공유 테이블을 연다.
  ‘완주군 문화예술인 실태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미술, 국악, 음악, 문학, 사진 등 10개 분야별 문화예술인생활과 활동 현황, 완주군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평가와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공유 테이블에서는 ‘완주군 문화예술인 실태조사’의 책임연구원인 원도연 원광대 디지털콘텐츠공학과 교수의 발제가 있으며 이어서 발제 내용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완주군 문화예술인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필요한 지원 정책을 제안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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