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모범기업인들이 제45회 상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 정영진 (주)KCC 전주공장장, 서상국 (주)창해에탄올 대표이사가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 공장장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선진자동화 시스템은 MES와 QIS를 도입해 생산 최적화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했고, 서 대표이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다하고 있다.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45회 상공의 날을 맞아 우리고장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과 사기 진작은 물론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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