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10시 50분께 고창군 해리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안에 있던 김모(90·여)씨가 숨졌다. 또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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