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패럴림픽 남북선수단 응원

최홍은기자l승인2018.03.14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하며 남북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 체육 교류 활성화 의사를 밝혔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녀 예선 경기를 참관했다. 대한민국 대표로 나선 신의현·이정민·서보라미·이도연·권상현·최보규 선수 등을 격려하고,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특별 초청으로 참가한 마유철·김정현 등 북한 선수단과도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경기 관람 후 북한 선수들과 만나 “참가해보니 어떠냐”며 “우리도 북한에 가서 한번 해보면 좋겠다”고 말하자, 북한 대표팀 임원진은 “남측에서 대표단과 선수단을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체육계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면 좋겠다”고 답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대표팀 신의현 선수 가족을 만나서는 “메달 딴 것 축하드리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것이 가장 감동이다”라고 격려했다.

/청와대=최홍은기자·hiimnews@


최홍은기자  hiim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8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