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이 지난 13일 도내 농축협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농축협 생명보험 명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7 생명보험 명인 수상자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안행지점 이덕현 지점장(1위), 대야농협 조미선 팀장(2위), 무주농협 안성지점 이항복 지점장(3위)이 선정돼 수상했다.
또 전북 최초 3연속 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전주농협 장승로지점 박양호 팀장이 선정돼 금배지를 수여 받았다.
지광수 총국장은 "2017년 전북 농축협 생명보험사업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끈 우수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고객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건강한 노후설계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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