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위험요인의 사전차단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익산시 안전점검단 캠페인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됐다.

안전점검단은 또 13일 이리동초등학교 어린이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학교 주변 안전점검을 아이들이 직접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점검단은 학교 주변 위해 요인 점검과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내에서는 건축, 전기, 가스분야 전문가와 학교 시설물 설명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요인은 즉시 시정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학교에 전달하여 사후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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