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치유농장 봄바람 타고 기지개

12일 농장관계자 30여명 참여 역량강화 교육, 올해 치유농장 품질관리 인증제 등 5개 신규사업 추진 이홍식 기자l승인2018.03.13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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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객들이 순창 구림면 한 치유농장에서 치유식단을 경험하고 있다.

순창군이 봄 관광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순창만의 6차산업 모델인 ‘치유농장’의 본격적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치유농장은 순창군이 농업의 치유기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깨끗한 환경의 농촌생활에서 건강한 자연밥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어가는 농촌체험관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치유의 벗’이란 공동 브랜드를 구축해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고 농가별 특징을 반영해 3가지 테마로 농장을 네트워크화 하는 독특한 마케팅 기법을 구사해 효과를 보고 있다. 3가지 테마는 장수와, 뷰티, 치유로 이들 테마로 노화방지, 피부미용,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9개 농장을 최종 선정했으며 지난해부터 10개 농장이 본격 운영 중이다. 군은 올해는 본격적 성과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치유농장상품화 시범사업, 치유농장 품질관리 인증제, 치유프로그램 운영 전문강사지원, 치유농장 치유효과 검증 임상연구, 치유농업 전문인 육성 교육 등 5가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치유농장을 순창 관광의 대표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장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유 체험농장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치유·체험 농장의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농장별 차별화된 치유 및 체험서비스를 개발·적용하기 위한 교육으로 4월까지 진행되는 8회차 16강좌 교육 중 첫 번째 교육이다.

‘치유농장 마인드 UP' 과 ’오감만족 힐링체험‘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농장주들이 치유농장을 운영하면서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하는 철학 그리고 고객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마인드를 함양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시각, 촉각, 후각을 자극하는 오감만족 감각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새로운 치유프로그램의 유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은 오는 4월까지 진행되며 자연치유체험, 미술치료프로그램,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치유체험, 힐링스토리,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치유농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유프로그램과 성공사례, 마케팅 기법 등을 배울 수 있게 진행된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이홍식 기자  hslee18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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