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설 자금으로 전북지역에 1252억 원을 공급했다.
18일 한은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설전 10영업일 간 금융기관 등을 통해 도내에 1252억 원(순발행액 기준)의 화폐를 공급했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화폐교환창구를 증설 운용하는 등 설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의 현금교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화폐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과도한 신권선호현상 완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박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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