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송학동 소재 콜마트가 희망을 선사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9호점으로 가입했다.

익산시 송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창현)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려운 이웃과 나눔 실천에 동참한 콜마트(대표 김민욱)를 익산시 희망동행 ‘착한가게 233호점’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학동 현대 아파트 옆에 소재에서 식품 및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콜마트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나눔을 실천했으며 송학동 착한가게 9호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김민욱 대표는 “송학동 행정복지센터의 나눔 꾸러미에 동참하고 송학동과 협의체 위원장(김양선)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착한가게에 참여했다”며 “콜마트를 이용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창현 송학동장은 “후원에 협조해 주신 김민욱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나눔을 위한 자원 발굴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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